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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주 카페 / 내돈내산] 행구동 카페 베이커리 궁

까만레오 2023. 6. 26. 20:27

 

(2023. 06. 25 일요일)

홍익돈까스에서 점심 배부르게 먹고 다음 코스로 바로 옆 카페 베이커리 궁으로 이동~ㅋㅋ

건너편에 라뜰리에 김가도 있는데 건너가기도 귀찮귀찮..ㅋㅋ

배가 부르니 칼로리 소모할 겸  '둘레길을 갈까, 수변공원을 갈까'도 생각했는데,

날이 너무 더워서 어디 가기가 싫어서..(귀찮귀찮)ㅋㅋㅋㅋ

그래서 그냥 시원한 카페로 피신~~!ㅋㅋㅋㅋ

 

 

 

< 베이커리 궁 >

주소 : 강원 원주시 행구로 307

영업시간은 오전 10시 ~ 21시 30분까지(월~목  /  금, 토, 일 22시까지)

주차 공간 많음! 

근처에 수변공원이 있고, 분수도 있어 산책하기 좋다. 대신 덥다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외관

 

사진에 보이듯이 점심때 날이 너무 좋았음! 저 파란 하늘을 보시라~!

그만큼 해도 쨍쨍했다ㅋㅋㅋㅋ

여기 베이커리 궁 카페는 낮이고 밤이고 지나갈때 마다 외관이 눈에 확 띄고 이쁘고 멋있음! 

 

 

입구

 

들어가는 입구부터 이쁨><

옆에는 야옹이 집도 있다.(야옹이 집이 유리문에 비친게 보임)

 

 

음료 메뉴 (출처: 베이커리 궁)

 

우리는 배가 많이 불러서 아쉽지만 빵은 패스(ㅠㅠ)하고, 음료만 주문을 했다.

아이스 아메리카노, 카페라떼, 블루베리 에이드를 주문했다.

배가 불러서 빵은 보지도 않았다.(배부른데 또 먹고 싶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엄마가 살찐다고 잔소리할 것 같아서..ㅠㅋ)

빵은 나중에.. 다시 왔을 때..ㅎㅎ

그땐 공복에 카페 와서 빵과 음료를 먹어야겠다.. 히히ㅋㅋㅋㅋ 브런치로 잔뜩 먹어야지!!ㅋㅋㅋ

 

매장안

 

매장 테라스 방향

 

날이 더워서 그런지 테라스도 문 닫혀 있고 에어컨이 틀어져 있었음.

테라스 뷰가 좋아서 나갈까 했는데, 해가 들어와서인지 에어컨을 나중에 틀어놔서 그런지 몰라도 안쪽보다는 더워서 안쪽에 자리잡음. 매장 안 창가 쪽 자리 잡았는데 건영아파트 뷰ㅋㅋㅋㅋㅋㅋ

정원 조경과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고, 조명도 전구 안 필라멘트? 모양이 다른 것들을 섞어서 달아 놓아서 이쁘고 분위기 좋음!

어디 갈데없음 오기 좋다~ㅋㅋ 모임으로 오기도 좋고~

대신 대중교통으로 오는 건 조금 불편하다.

차가 있어야 오기 좋다..ㅋㅋ

 

주문한 음료

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!

아이스 아메리카노 괜찮고, 카페라테는 고소하니 맛있고, 블루베리 에이드는 새콤 달달하니 맛있다~!

블루베리도 들어있어 씹어먹는 맛이 있음ㅋㅋㅋ

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하니 음료 마시면서 수다 떨기 좋다!ㅋㅋㅋㅋ

밖에 나가기 싫어서 매장 안에서 시원함을 만끽했다~~ 히힛><

역시 여름엔 에어컨 빵빵한 카페 안이 최고임!!ㅋㅋㅋ

 

 

오늘은 이만 숑숑숑~~